

지난 2025년 12월 18일, 중국 베이징에 본사를 둔 지식재산권 전문 로펌 JWT Intellectual Property (이하 JWT)의 치샤우징(Chi Shau-jing) 변리사가 파인특허법률사무소 판교 오피스를 방문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급변하는 중국 내 IP(지식재산) 환경 속에서 양사 간의 실질적인 협력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한국 기업의 중국 진출 시 요구되는 특허 보호 및 비용 효율화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날 미팅에는 파인특허법률사무소의 강민호, 정재열 대표 변리사가 참석하여 JWT 측과 함께 구체적인 업무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JWT는 2008년 설립된 이래 중국 국가지식산권국(SIPO) 및 국가공상행정관리총국(SAIC)의 공인을 받은 정통 IP 로펌입니다. 베이징 본사를 중심으로 통신, 반도체, 전자, 소프트웨어 등 첨단 기술 분야에 특화된 전문 변리사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캐나다 연락 사무소를 운영하는 등 글로벌 감각을 갖춘 내실 있는 특허 사무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날 미팅에서 치샤우징 변리사는 최근 중국의 대내외적인 IP 정책 변화를 공유하며, 한국 파트너로서 파인특허법률사무소와의 긴밀한 협력을 제안했습니다. 특히 양사는 PCT 국제 출원 및 중국 진입 사건에 대한 상호 협력 프로세스를 점검하고, 파인특허 고객사를 위한 수임료 특별 우대 혜택 등 실질적인 비용 절감 방안에 대해 합의했습니다.
파인특허법률사무소 강민호 대표 변리사는 "기술적 이해도가 높고 경험이 풍부한 JWT와의 이번 만남을 통해, 중국 시장 진출을 앞둔 우리 기업들에게 더욱 합리적인 비용으로 고품질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중국을 포함한 전 세계 주요 거점 로펌들과의 핫라인을 강화하여 고객의 기술이 글로벌 시장에서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파인특허법률사무소는 미국, 유럽에 이어 중국 유수의 로펌과도 협력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며,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는 국내 기업들의 든든한 IP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