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25년 12월 3일, 중국 베이징에 본사를 둔 대형 IP 전문 로펌 CN-KnowHow IP Group (CN-KnowHow) 의 조애령 파트너 변리사와 남해란 변리사가 파인특허법률사무소 판교 오피스를 방문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양사 간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재확인하고, 한국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 시 필수적인 지식재산권 보호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파인특허법률사무소의 정재열, 강민호 대표 변리사는 CN-KnowHow 방문단과 함께 급변하는 중국 내 특허 및 상표 실무 현황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업무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CN-KnowHow는 베이징 본사를 비롯해 상하이, 선전, 광저우 등 중국 주요 거점에 지사를 둔 대규모 로펌으로, 약 600여 명의 임직원과 400명 이상의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베이징 내 특허 출원 및 등록 건수 1위를 기록하며 '베이징 최우수 등급(Highest Star-ranking Tier)' 특허 법률 사무소로 선정된 바 있는 명실상부한 중국 내 선도 그룹입니다. 또한, 중화전국특허대리사협회 부회장사를 역임하는 등 중국 IP 업계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이날 미팅에서 조애령 파트너 변리사는 한국 기업들이 중국 시장에서 겪는 특허 침해 이슈와 대응 방안, 그리고 최근 강화된 중국의 지식재산권 보호 정책에 대한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했습니다.
파인특허법률사무소의 강민호 대표 변리사는 "중국 최고의 공신력을 자랑하는 CN-KnowHow와의 이번 교류를 통해, 중국 시장에 진출하는 국내 고객들에게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핫라인을 공고히 하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하여 고객의 소중한 지식재산을 전 세계 어디서든 안전하게 지켜낼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파인특허법률사무소는 미국에 이어 중국 유수의 로펌과도 협력을 강화하며,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는 국내 기업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든든한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